치아교정은 외모 개선 및 저작 기능 강화 등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치과 치료법이다.

따라서 청소년,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다.

치아교정의 경우 특수 제작된 치아교정장치, 즉 브라켓을 치아 표면에 부착해 철사로 연결, 조금씩 이동시키는 원리다.

점진적인 치아 이동을 구현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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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러한 치아교정 과정에 부담을 느끼기 마련이다. 특히 치아교정 장치로 인한 불편함과

장치 노출에 의한 미용적인 부분은 치아교정 결정을 망설이게 하는 대표적인 요소다.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서비스직,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 등의 직종은 겉으로 드러나는 치아교정장치에 부담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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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치아교정장치 때문에 치아교정을 주저하고 있다면 설측교정, 시크릿 투명교정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설측교정 방법은 치아교정의 심미적인 리스크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측교정이란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부착하는 치아교정방법이다.

덕분에 치아교정장치가 전혀 보이지 않게 돼 대인 접촉이 많은 직장인, 결혼을 앞둔 있는 예비 신부 등에게 매우 유용하다.

설측교정은 개개인 치아 모양에 최적화되도록 사전계획 후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시행 전 1:1 담당의사 상담 및 정밀 검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잘 보이지 않는 설측에 치아교정장치를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세밀하고 체계적인 치아교정 계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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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설측교정은 혀에 수시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혀 움직임에 제한을 주어 발음이 부정확해질 수 있다.

이러한 설측교정의 한계를 극복한 방법이 바로 시크릿 투명교정이다. 설측교정장치를 얇게 부착함과 동시에 와이어도 치아 표면에 밀착하여

혀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측교정장치를 부착해도 혀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극대화하여 발음 정확도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당일 설측교정장치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하여 교정준비기간이 단축돼 스케쥴 바쁜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강남클리어치과 황재호 대표원장은 "시크릿 투명교정은 기존 설측교정에 비해 브라켓 크기가 더욱 작기 때문에 섬세한 제작 과정 및

부착 과정이 이뤄져야 한다"라며 "따라서 치료 시 담당 치과 의사의 풍부한 임상경험 및 높은 숙련도가 필수로 요구된다"고 전했다.

또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부작용과 치료방법, 주의사항에 대해 충분히 숙지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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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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